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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미스터트롯' 콘서트, 서울·대구 공연 취소 "1년 6개월 여정 마무리" [전문]

'미스터트롯'의 서울, 대구 공연이 취소되면서 전국투어 콘서트가 막을 내리게 됐다. 3일 '내일은 미스터트롯 톱 6 전국투어 콘서트'(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 측은 예매사이트를 통해 9월 내 개최 예정이었던 서울 공연과 대구 공연의 취소 결정을 알렸다. 두 공연 모두 코로나19의 가파른 확산과 10월 3일까지 연장된 중대본의 거리두기 조치를 이유로 들었다. 마지막 개최지였던 서울, 대구가 취소되면서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1년 6개월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이날 서울 콘서트 측은 "오랫동안 공연을 기다려 주신 관객분들을 위하여 당초 17일에서 19일, 24일에서 26일로 일정을 변경하여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10월 3일까지 추가 연장됨에 따라 콘서트를 최종적으로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투어의 마지막이었던 대구 및 서울공연까지 취소됨에 따라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여기서 아쉬운 마무리를 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대구 콘서트 측 역시 "10월 3일까지 수도권 및 비수도권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임시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실내외 공연은 일부 제한된다는 중대본의 거리두기 연장 발표와 지속되는 코로나19의 확산세로 공연을 보러 오시는 관객 및 아티스트, 스태프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미스터 트롯' 콘서트는 2020년 3월 TV조선 '미스터트롯'의 톱 6에 등극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를 앞세워 전국 콘서트를 계획했다. 작년 4월부터 콘서트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연기와 취소를 거듭해 왔다. 한편, 톱6 멤버는 매니지먼트 대행을 맡아온 뉴에라프로젝트와 오는 9월 12일 계약이 종료된다. 다음은 대구 콘서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비더블유이엔티입니다. 먼저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 - 대구앵콜' 공연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기다려 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9월 10일(금) - 9월 12일(일)까지 엑스코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 - 대구앵콜' 공연은 금일 10월 3일(일)까지 수도권 및 비수도권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임시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실내외 공연은 일부 제한된다는 중대본의 거리두기 연장 발표 및 지속되는 코로나19의 확산세로 공연을 보러 오시는 관객 및 아티스트, 스태프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공연을 예매하고 지금까지 기다려 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서울 콘서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쇼플레이 입니다. 먼저 지난해부터 오랜 시간 동안 계속되는 공연의 연기 및 취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 공연을 기다려 주신 많은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7월 16일(금) - 7월 18일(일), 8월 6일(금) - 8월 8일(일)까지 KSPO DOME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 – 서울' 공연은 오랫동안 공연을 기다려 주신 관객분들을 위하여 공연장 및 출연진, 스태프 등과 협의하여 당초 9월 17일(금) - 9월 19일(일), 9월 24일(금) - 9월 26일(일)로 일정을 변경하여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해서 4단계로 유지되고 있어 재오픈을 공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금일 중대본의 발표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10월 3일까지 추가 연장됨에 따라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 – 서울' 공연을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최종적으로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투어의 마지막이었던 대구 및 서울공연까지 취소됨에 따라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는 여기서 아쉬운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1년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를 기다려 주신 많은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미스터트롯〉 TOP6멤버들을 비롯한 모든 출연진, 스태프분들과 관계자분들 그리고 한마음으로 TOP6를 열렬히 응원해주신 팬분들과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루빨리 관객들과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날을 희망하며, 앞으로도 〈미스터트롯〉 TOP6 멤버들 모두에게 계속해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시고,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칠 멤버들에게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그동안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 – 서울' 공연의 기존 예매된 티켓은 2021년 9월 3일(금)부터 순차적으로 취소되며, 취소수수료 포함 100% 전액 환불될 예정입니다. 예매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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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톱6 자가격리 끝내고 활동 재개 [공식]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톱6가 자가격리를 끝내고 활동을 재개한다. 톱6의 매니지먼트인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15일 공식 팬카페에 '장민호, 영탁, 임영웅,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 님은 최종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조치가 해제됐음을 안내드린다'면서 '현재 TOP6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가격리 기간 동안 중단됐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 관리는 물론 사회적 방역 동참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애정과 응원으로 함께 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미스터트롯' 측은 멤버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뒤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 멤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를 해왔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 이하 뉴에라프로젝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미스터트롯 TOP6 - 장민호, 영탁, 임영웅,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 님은 최종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조치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현재 TOP6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가격리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앞으도 방역당국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 관리는 물론 사회적 방역 동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애정과 응원으로 함께 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0.12.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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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접촉' 임영웅-영탁, '멜론뮤직어워드' 사전녹화 마쳤다

가수 임영웅과 영탁이 '멜론 뮤직 어워드 2020'에는 모습을 드러낸다. 3일 멜론 뮤직 어워드 2020(이하 MMA 2020) 관계자는 "지난 11월 말에 임영웅과 영탁의 사전녹화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MMA 2020는 12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온라인·비대면으로 'MMA WEEK'로 진행된다. 임영웅과 영탁은 5일 진행되는 MMA 2020 본식에 오른다. 해당 무대 또한 사전녹화가 모두 완료돼 방송에선 정상적으로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현재 두 사람은 자가격리 중이다. 3일 새벽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함께 출연하는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들은 밀접 접촉자로 코로나 19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안전한 상황이 확보될 때까지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0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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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임영웅 홀대 논란' 사과 "SNS 운영 미숙했다"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임영웅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이하 뉴에라)가 '임영웅 홀대 논란'에 사과했다. 뉴에라는 2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인스타그램 운영에 있어서 미숙함이 있었다"며 "정식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뉴에라는 "해시태그를 잘못 표기한 것은 업무자의 실수"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유사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 시스템을 보완했다"고 전했다. 또 "교통방송 라디오 현장은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미디어 취재로 매니저들이 현장 관리에 집중하게 된 상황에서 방송사의 관리 통제를 따르다 보니 적극적인 사진 촬영이 쉽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끝으로 뉴에라 측은 "일련의 상황을 통해서 SNS 운영에 대한 저희의 부족함이 드러났고, 팬 여러분의 질책을 통해서 보다 정확하고 깊이 있게 저희를 되돌아볼 수 있었다"며 "일주일 안으로 SNS 운영 방안에 대하여 새로운 시스템을 계획하고 아티스트와 원소속사와 협의하고 확정하여 팬 여러분께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뉴에라는 공식 SNS에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 사진을 게재하면서 임영웅의 사진만 누락했다.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피자 광고 사진에 타사 모델로 활동 중인 임영웅의 해시태그를 붙여 '임영웅 홀대론'에 휩싸였다. ■ 「 [뉴에라프로젝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 우선 임영웅님과 임영웅님의 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스타그램 운영에 있어서 미숙함이 있었습니다. 또한 실수에 대한 조치를 취함에 있어서 팬분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헤아리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식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1. SNS상 해시태그를 잘못 표기한 것은 저희 업무자의 실수입니다. 해시태그를 잘못 작성한 업무자에게 비록 1분여의 잘못된 표기였지만 그 실수의 책임은 무거울 수 있음에 대해서 논의하고 교육하였으며 유사 실수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 시스템을 보완하였습니다. 2. 교통방송 라디오 현장 사진이 없었음은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팬 여러분의 상황적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당일 현장에는 방송사 관계자분들의 많은 참여로 매우 복잡한 상황이 있었으며,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미디어 취재 등이 발생하여 매니저들은 이러한 현장 관리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생방송 현장에서는 방송사의 관리와 통제를 따라야 해서 적극적인 사진 촬영 등이 쉽지 않은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사진을 확보하거나 또는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 SNS에 소식을 전함에 있어서 깊은 배려와 세심함으로 임영웅님과 팬 여러분께 부족함이 없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보완 방안을 세웠습니다. 3. 실수 상황에 대한 조치를 취함에 있어서 미숙함이 있었습니다. 임영웅님의 팬에 대한 이해에 부족함이 있었고, 이로 인해 일상적인 SNS 소통 방식을 택하는 미숙함이 있었습니다. 또한 당황한 업무자가 성급한 조치를 취함은 적절하지 못한 대처로 이어졌고 팬 분들의 상심을 확대하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업무자들 모두와 긴 시간의 토론을 통한 교육의 과정을 가졌으며 성찰과 개선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그 외에도 모두 열거하지 못한 일련의 상황을 통해서 SNS 운영에 대한 저희의 부족함이 드러났고, 팬 여러분의 질책을 통해서 보다 정확하고 깊이 있게 저희를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실수와, 미흡함으로 인한 아티스트와 팬분들의 속상함은 모두 관리자인 저의 부족함 때문입니다. 더 깊이 돌아보고 보다 좋은 방향과 시스템으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님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리자의 부족함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는 지난 주말부터 오늘까지 팬 여러분의 많은 의견을 바탕으로 SNS 운영에 대한 개선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 일주일 안으로 SNS 운영 방안에 대하여 새로운 시스템을 계획하고 아티스트와 원소속사와 협의하고 확정하여 팬 여러분께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임영웅님의 팬을 비롯하여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님의 모든 팬 분들의 목소리를 겸허히 그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뉴에라프로젝트는 미스터트롯 아티스트 분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발전하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팬 여러분께서 지켜 봐주시고 좋은 지혜 많이 나누어 주십시오. 항상 깊이 감사드립니다. 」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2020.07.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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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측, '임영웅 홀대 논란' 사과 "SNS 운영 미숙했다" [공식전문]

뉴에라프로젝트 측이 임영웅 홀대 논란을 사과했다.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이하 '뉴에라')측은 지난 20일 오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뉴에라 측은 "인스타그램 운영에서 미숙함이 있었다. 실수에 대한 조치를 취함에 있어서 팬분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헤아리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정식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SNS상 해시태그를 잘못 표기한 것은 업무자의 실수"였다는 뉴에라 측은 "해시태그를 잘못 작성한 업무자에게 비록 1분여의 잘못된 표기였지만, 그 실수의 책임은 무거울 수 있음에 대해서 논의하고 교육했으며 유사 실수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 시스템을 보완했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방송 라디오 현장 사진이 없었음은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팬 여러분의 상황적 이해를 부탁드린다. 당일 현장에서는 방송사의 관리와 통제를 따라야 해서 적극적인 사진 촬영 등이 쉽지 않은 상황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지난 주말부터 오늘까지 팬 여러분의 많은 의견을 바탕으로 SNS 운영에 대한 개선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일주일 안으로 SNS 운영 방안에 대하여 새로운 시스템을 계획하고 아티스트와 원소속사와 협의 및 확정하여 팬 여러분께 안내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뉴에라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소속 가수들의 TBS FM '허리케인 라디오' 출연 소식을 알리는 과정에서 임영웅 홀대 논란에 휩싸였다. 게시물에 이찬원, 장민호의 사진만 게재하고 임영웅의 사진만 누락시켰기 때문. 지난달 임영웅과 김희재가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김희재의 비하인드 컷만 공개했고,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함께한 피자 광고에는 타사 피자 모델로 활동 중인 임영웅을 해시태그 했다는 지적이 잇따르며 팬들의 원성을 샀다. ▼이하 뉴에라프로젝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 우선 임영웅님과임영웅님의 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스타그램 운영에 있어서 미숙함이 있었습니다. 또한 실수에 대한 조치를 취함에 있어서 팬분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헤아리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식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1. SNS상 해시태그를 잘못 표기한 것은 저희 업무자의 실수입니다. 해시태그를 잘못 작성한 업무자에게 비록 1분여의 잘못된 표기였지만 그 실수의 책임은 무거울 수 있음에 대해서 논의하고 교육하였으며 유사 실수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 시스템을 보완하였습니다. 2. 교통방송 라디오 현장 사진이 없었음은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팬 여러분의 상황적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당일 현장에는 방송사 관계자분들의 많은 참여로 매우 복잡한 상황이 있었으며,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미디어 취재 등이 발생하여 매니저들은 이러한 현장 관리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생방송 현장에서는 방송사의 관리와 통제를 따라야 해서 적극적인 사진 촬영 등이 쉽지 않은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사진을 확보하거나 또는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 SNS에 소식을 전함에 있어서 깊은 배려와 세심함으로 임영웅님과 팬 여러분께 부족함이 없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보완 방안을 세웠습니다. 3. 실수 상황에 대한 조치를 취함에 있어서 미숙함이 있었습니다. 임영웅님의 팬에 대한 이해에 부족함이 있었고, 이로 인해 일상적인 SNS 소통 방식을 택하는 미숙함이 있었습니다. 또한 당황한 업무자가 성급한 조치를 취함은 적절하지 못한 대처로 이어졌고 팬 분들의 상심을 확대하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업무자들 모두와 긴 시간의 토론을 통한 교육의 과정을 가졌으며 성찰과 개선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그 외에도 모두 열거하지 못한 일련의 상황을 통해서 SNS 운영에 대한 저희의 부족함이 드러났고, 팬 여러분의 질책을 통해서 보다 정확하고 깊이 있게 저희를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실수와, 미흡함으로 인한 아티스트와 팬분들의 속상함은 모두 관리자인 저의 부족함 때문입니다. 더 깊이 돌아보고 보다 좋은 방향과 시스템으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님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리자의 부족함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는 지난 주말부터 오늘까지 팬 여러분의 많은 의견을 바탕으로 SNS 운영에 대한 개선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 일주일 안으로 SNS 운영 방안에 대하여 새로운 시스템을 계획하고 아티스트와 원소속사와 협의하고 확정하여 팬 여러분께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임영웅님의 팬을 비롯하여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님의 모든 팬 분들의 목소리를 겸허히 그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뉴에라프로젝트는 미스터트롯 아티스트 분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발전하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팬 여러분께서 지켜 봐주시고 좋은 지혜 많이 나누어 주십시오. 항상 깊이 감사드립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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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임영웅→이찬원 등 7人 '아는형님' 30일 녹화[공식]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입상자 7인(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출연을 확정했다. 30일 녹화에 참여한다. 뉴에라프로젝트(New Era Project)는 7일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당초 녹화일을 9일로 확정 및 추진했으나 출연자의 일정 조정에 어려움이 발생하면서 제작진에 양해를 구했고 협조를 통해 조정하게 된 것. '미스터트롯'은 최근 35.7%라는 종합편성채널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0년 4월 예능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방송 섭외 1순위로 떠오른 '미스터트롯' 입상자들은 현재 각종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진(眞)을 차지한 임영웅은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김이나가 합작한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를 발표, 데뷔 첫 음원 차트 1위 및 음악방송에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뉴에라프로젝트 2020.04.0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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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미스터트롯' 선 영탁, 음원 차트는 진..'찐이야'로 차트 꽃길

'미스터트롯' 출신 중 가수 영탁이 가장 높은 음원 성적을 기록 중이다. 최종 결과는 선(善)인데 차트 성적은 진(眞)이다. 영탁이 12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 선보인 신곡 '찐이야'로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했다. 17일 오전 9시 기준 네이버 뮤직 실시간 종합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 소리바다에선 8위, 멜론에선 40위, 지니뮤직에선 43위에 올랐다. 최근 발라드 장르가 음원 차트를 계속 장악한 분위기 속에서 트로트 장르가 실시간 종합 차트 100위에 들었다는 것만으로도 주목할 만하다. 장르 차트에선 1위(멜론)다. 영탁이 '미스터트롯' 경연 중 꾸민 '막걸리 한 잔'은 멜론 장르 차트(성인 가요) 2위에 올랐다. 영탁이 데뷔 후 거둔 최고 음원 성적이다. '미스터트롯'에선 2위를 했지만 음원 차트 성적은 '미스터트롯' 출연자 중 가장 높다. '찐이야'는 결승 경연 '작곡가 미션'에서 영탁이 선보여 마스터 최고점 100점 만점을 받은 노래다.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작곡한 플레이사운드(김지환,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곡이다.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샘플링한 빠른 템포의 트로트다. '찐찐찐찐 찐이야'라는 후렴구가 따라 부르기 쉽고 중독성이 강해 결승 무대에서 처음 부르자마자 MC와 마스터들도 한 번 듣고 따라 불렀다. 마스터 김준수는 이 곡을 듣자마자 히트를 자신있게 예감하기도 했다. 영탁은 2007년 '사랑한다'로 가요계 데뷔했다. 남성 듀오 제이 심포니로 활동하며 앨범 'JS-시네마' '네버엔딩 스토리' 등도 발매했지만 주목받지 못 했다.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뒤 '누나가 딱이야' '우리 정말 나쁘다' 등을 발표했다. JTBC '히든싱어' 편에 모창능력자로 출연한 적도 있다. '미스터트롯'에선 '막걸리 한 잔' 무대 이후 상승세를 탔고, 최종 2위 '선'으로 뽑혔다. 톱7과 다같이 뉴에라프로젝트와 프로젝트성으로 활동 계약 후 1년 6개월 동안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3.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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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진선미 등 톱7, '기간제' 활동 계약 후 행보 잇는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톱7이 '기간제' 활동 계약 후 행보를 이어간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진선미 등 톱7에 오른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이 기존 소속사 유무와 상관없이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 후 1년 6개월 간 활동한다. 뉴에라프로젝트는 가수 이수영, 장재인,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 등이 속해 있는 연예기획사다. 톱7은 전속 계약의 개념이 아닌 프로젝트성으로 기간제 활동 계약을 한다. 1년 6개월 동안은 톱7의 스케줄과 행보 등을 전적으로 뉴에라프로젝트가 맡는다. 임영웅, 영탁 등 소속사가 있는 출연자의 경우 이미 소속사와도 긍정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된 부분이다. '미스터트롯' 관계자는 "결승이 끝난지 얼마 안 돼 아직 계약서를 쓰진 않았지만, 톱7과 이미 1년 6개월간 계약해서 활동을 이어가는 것과 관련해 어느 정도 이야기가 된 상태다. 금주 내 만나 논의를 진행하고 세부사항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워너원, 아이즈원 등 그룹 오디션이 아니었는데도 톱7이 한 소속사와 단체로 활동 계약을 맺는 건 콘서트 등 다양한 기획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시너지를 내기 위함이다. '따로 또 같이' 활동하는 시스템으로 진행될 예정.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를 비롯해 TV조선의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출연할 계획이다. 19일 밤 10시엔 '미스터트롯'의 특별판인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이 방송된다. 프로그램과 출연자의 뜨거운 화제성에 힘 입어 타 방송사 프로그램에서도 러브콜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터트롯' 측은 "코로나19 여파로 공연이 향후 어떻게 진행될지는 좀 더 지켜보고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라 구체적인 계획을 말씀드리긴 어렵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섭외 요청이 오고 있어서 방송을 통해서도 다양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3.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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